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국제종합
필리핀, 中사기범 4명 잡으려다 온라인범죄자 273명 덤으로 검거두테르테 친중 정책 이후 필리핀 유입 중국인 범죄자 증가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14  13:36:1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시진핑 중국 주석과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자료사진) [신화=연합뉴스]

[경상일보 = 연합뉴스 ] 필리핀 이민 당국이 중국인 범죄 용의자 4명을 잡으려다 생각지도 않게 273명의 투자사기범까지 검거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14일 A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필리핀 이민국은 지난 11일 중국 대사관과 공조, 마닐라 시내 한 상업용 빌딩을 급습해 중국 내에서 1천명 이상을 상대로 1억 위안(약 167억원)의 사기 피해를 준 용의자 4명을 검거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단속반은 온라인상에서 불법 행위를 하고 있던 중국인 273명도 함께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필리핀 이민국은 설명했다.

    이들 역시 대규모 투자 사기로 중국 당국의 추적을 받고 있었다고 이민국은 덧붙였다.

    이민국은 그러나 273명이 어떻게 체포됐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필리핀은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2016년 중반 집권하면서 친 중국 정책을 펼쳐 중국인 관광객과 근로자들이 크게 늘었다.

    특히 온라인 도박산업에 종사하는 중국인은 13만명가량으로 추산되지만, 실제로는 더 많은 수가 온라인 도박업계에서 불법적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필리핀 당국은 보고 있다.

    제이미 모렌테 필리핀 이민국장은 "외국인 범죄자들은 공공 안전에 대한 위협"이라면서 "도피범들을 추적해 추방하고 블랙리스트에 올려 재입국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기고]세상에 착한 에너지는 없다
2
울산시-세종시, 자율주행차 개발 손잡아
3
(사)대한미용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 주최, 제5회 울산광역시장배 전국미용예술경연대회 개최
4
삼성SDI 자사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강화 조치 주목
5
블록체인기반 보상형 헬스케어 토큰 “스포체인” 10월 14일 사전 판매 진행
6
‘런닝맨’ 안양 편, 김종국 단골 맛집 정성담에서 추격전
7
편의성과 약효 두 마리 토끼 잡은 ’경성약초’, 몸 속 독소 배출에 탁월한 새싹 효소 분말 선봬
8
울산에 원전·산단 특수화재 진화 장비 도입
9
[속보]조국 법무부장관 전격 사퇴...취임 35일만에
10
울산지역 국회의원 국감 활동, 원전시설 드론 대응 강화 주문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