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울산점은 5일까지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전국 우수 먹거리 초대전"을 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여수의 명란젓갈(100g 2천500원), 보성의 녹돈삼겹살(100g 1천490원), 광양의 매실 고추장아찌(1만9천원) 등 전국 각지에서 65가지의 다양한 먹거리가 선보인다.

 행사기간 중에는 강원도 감자떡과 제주도 고사리를 비롯해 판매되는 젓갈, 김치, 한과류 등의 시식코너도 마련돼 미리 맛도 볼 수 있다. 송희영기자 s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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