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신택)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3~11일까지 공단 전체 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신택)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3~11일까지 공단 전체 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환경정비는 공단에서 운영중인 4개분야 23개 시설에 대해 시행했다. 특히 귀성객이 많이 이용하는 문화·관광시설인 고래문화특구 시설에 대해 생활 쓰레기 수거 및 불법 지장물 제거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또 추석연휴 시작인 12일부터 마지막 날인 15일까지 재난상황실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불시 재난상황이 발생할 경우 고객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대비하기도 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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