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3층 갤러리

▲ 울주도서관이 오는 29일까지 3층 갤러리에서 글나래학교 시화전을 개최한다.
울산 울주도서관(관장 고경희)이 9월 독서의 달이자 문해의 달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3층 갤러리에서 ‘2019년 글나래학교 시화전, 글꽃 피는 교실’을 개최한다. 시화 전시는 성인문해학습자들의 학습 성과를 격려하고 문해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2019년 울산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행복한상(울산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한 김설자 학습자의 ‘글 꽃 피우는 봄’ 등 수상작 4작품을 비롯해 글나래학교 문해학습자들의 공부에 대한 순수한 마음과 간절한 소망을 시와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 22점이 전시된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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