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생각의 발견’을 주제로 마임니스트로 함서율씨의 무대도 함께 마련된다.
하상욱 시인은 평범함 속에 특별한 감성과 촌철살인의 시구로 짧지만 긴여운을 남기며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공감을 받고 있다.
최근 저서로는 삶에 지친 현대인을 향한 위로를 담은 <어설픈 위로받기 :시로>(2018)가 있으며 그 외 서울시 1권(2012), 서울시 2권(2013), 시 읽는 밤 시밤(2015) 등이 있다. 석현주기자
석현주 기자
naya37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