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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울산시향 디스커버리 시리즈 ‘클래식 할 뻔’...푸치니 오페라 ‘나비부인’편 무대에'서선영·백재은씨 등 출연
19일 울산문예회관 대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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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6  21: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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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라노 서선영,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윤병길, 바리톤 최종우(왼쪽부터)
관객의 눈높이에 맞는 유익한 해설로 가족과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울산시향의 디스커버리 시리즈 ‘클래식 할 뻔(FUN)’이 이달에는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편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의 ‘클래식 할 뻔(FUN)’ 세 번째 공연이 오는 19일 오후 8시 울산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하반기 첫 공연으로 개최되는 이번 연주회는 ‘순수의 시대, Never ending story’란 부제로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을 들려준다.

1904년에 탄생한 이 작품은 감당 못할 이별을 견디지 못해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일본 기생과 미군병사와의 비극적 사랑을 그렸다.

음악은 이탈리아풍의 아름다운 선율로 꾸며졌으며, 나비부인이 노래하는 아리아 ‘어떤 개인 날’과 수병들이 노래하는 ‘허밍코러스’가 특히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1970년 초연됐다.

이번 공연은 서희태 지휘자가 지휘와 해설을, 방정욱 씨가 연출을 맡았고, 소프라노 서선영,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윤병길, 바리톤 최종우가 출연해 주옥같은 아리아를 선사한다.

한편 올해 마지막 ‘클래식 할 뻔(FUN)’ 4편은 12월24일 푸치니의 ‘라보엠’이다. 전석 1만원.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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