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16개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참가해 생산직, 조리사, 사회복지사 등의 분양에서 면접과 이력서 접수를 실시한다.
(주)태경기업,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등 4개 기업이 직접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며 1대1 현장 면접을 열어 구직자를 모집한다.
간접 참여 기업은 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 밀알의 집 등 12개 기업으로, 이들 기업의 경우 구인공고를 확인한 구직자들이 이력서를 동구여성새일센터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구직자 모집이 이뤄진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