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는 18일 구청장실에서 힐스테이트강동, 달천아이파크 1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 신규 설치·운영 협약식을 가졌다.
울산 북구는 18일 구청장실에서 힐스테이트강동, 달천아이파크 1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 신규 설치·운영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공간을 제공하는 아파트와 운영주체인 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리주체인 북구간 공동육아나눔터 설치와 운영에 관한 상호협력을 위해 이뤄졌다.

이번에 신규로 설치되는 공동육아나눔터 2곳은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 민관협력 공모사업인 공동육아나눔터 설치지원 사업에 선정돼 1곳당 6000만원 이내 공간 리모델링과 기자재 구입을 지원받게 된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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