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램프 프로젝트는 장애로 인해 여행을 가기 어려운 가족에게 가족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동서발전은 울산지역 장애인 가족 13쌍을 선정, 총 1000만원의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가족들은 11월까지 희망하는 지역으로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고 12월에는 여행 소감 및 후기 공모를 통해 우수사연을 선정·시상할 계획이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이형중 기자
lhj@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