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상·상고·산업고 등
8개 종목 선수 45명 출전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대회는 상업정보 분야에서 재능을 갖고 있는 학생 등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고, 경진 10종목, 경연 3종목, 시범 1종목 등 전체 14개 종목으로 전국 17개 시·도의 특성화고 상업계열 전공 학생 3000여명이 경합한다.
울산에서는 특성화고 5개 학교(울산여상, 울산상고, 울산산업고, 울산생활과학고, 울산기술공업고)에서 회계실무(6명), 창업실무(6명), 사무행정(6명), 금융실무(6명), ERP(6명), 경제골든벨(6명), 호텔음료서비스실무(3명),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6명) 등 8개 종목에 대표선수 45명이 출전했다.
울산 학생들은 지난 2018년 제8회 천안대회에서는 ERP 종목에서 금상, 금융실무와 경제골든벨 종목 동상, 창업실무 종목에서 은상 두 개와 동상 한 개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봉출기자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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