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셀라판 라마나단 싱가포르 대통령과 환담을 갖고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 양국간 교역 및 투자 증진, 건설 및 정보기술분야 협력 등 양국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두 정상은 양국 벤처기업간 교류가 강화되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정보기술분야를 중심으로 인적교류와 기술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대통령은 한국 건설업체들이 싱가포르의 주요 건설 프로젝트에 계속 참여할 수 있도록 싱가포르 정부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청와대=신재현기자 jhshin@ksilbo.co.k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울산 임금체불, 올해 심상찮다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이르면 6월 착공 가능할듯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현대차, 울산에 또 1조 대형투자 [알림]제26회 울산보훈대상 공모 울산 공공시설물 내진율 전국 최고 ‘쌀쌀한 봄’ 끝…다시 더워진다 이세돌 “보드게임, 생각하는 힘 길러줘” 울산 ‘씨수소 정액’ 절도범, 전북 장수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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