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수(오른쪽) 당사 어촌계장이 18일 수협중앙회에서 열린 새어업인 시상식에서 ‘2019년도 3분기 새어업인상’을 수상했다.

울산수협(조합장 오시환)은 18일 수협중앙회에서 열린 새어업인 시상식에서 김진수 당사 어촌계장이 ‘2019년도 3분기 새어업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진수 어촌계장은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어장 개발 등 신규 소득원개발과 관내 방문객 유치 활성화에 힘쓰고 수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계장은 “어업인구의 감소와 수산자원의 고갈로 어촌은 날로 낙후되고 있지만, 아직도 생업을 이어가는 어업인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어촌을 발전시키고 어업인들의 소득증대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어업인상은 지난 1969년부터 수산업발전과 협동조합 운동에 공헌한 어업인을 선발해 표창하는 상이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경상일보 =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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