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여성새일센터는 19일 동구여성새일센터 5층 교육장에서 ‘제1회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일 구(求)한 데이’를 개최했다.
울산 동구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제1회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행사가 열렸다.

19일 오후 2시 동구여성새일센터에서 열린 ‘제1회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일 구한데이’에는 일자리를 구하려는 여성 구직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 구직자와 채용 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에는 (주)태경기업,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등 4개 기업이 면접 부스를 열고 직접 참여를, 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 밀알의 집 등 12개 기업이 구인공고를 내고 간접 참여했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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