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조홍래) 사회공헌센터가 19일 울산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학생공헌단(LINCUS) 5기 발대식을 열었다. LINCUS는 LINC+사업단과 울산대학교 학생인 우리(US)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학생공헌단 5기는 44명으로 총 10개의 팀으로 구성된다. 봉사단원은 전공과 재능을 살려 경제교육봉사, 청소년 및 아동 대상으로 한 멘토링, 유기동물 인식 개선을 위한 그립톡 제작, 환경보호활동 등 팀 별로 한 학기동안 정기 활동을 하게 된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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