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화, 부산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 현장 점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1일 부산을 방문해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월 25∼27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강 장관은 정상회의와 부대행사가 개최될 부산 벡스코(BEXCO)와 누리마루APEC하우스 등을 방문해 개보수 공사 진행 상황 및 정상회의 동선계획 등을 살폈다.

또 지난 2017년에 부산에 개원한 아세안문화원을 방문해 전시물과 시설을 점검했고 정상들이 머물 숙소도 둘러봤다.

강 장관은 오거돈 부산시장과 오찬을 함께하고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경상일보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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