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는 12분 만에 완진됐지만 3명이 다치고, 2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사고는 수증기 개질법을 사용한 수소 제조공정 중 밸브에서 혼합가스가 누출돼 폭발하면서 일어났다. 부상자들은 1~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 태풍 영향으로 정전된 공장을 다시 가동하는 과정에서 가스가 누출돼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춘봉기자
화재는 12분 만에 완진됐지만 3명이 다치고, 2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사고는 수증기 개질법을 사용한 수소 제조공정 중 밸브에서 혼합가스가 누출돼 폭발하면서 일어났다. 부상자들은 1~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 태풍 영향으로 정전된 공장을 다시 가동하는 과정에서 가스가 누출돼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춘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