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하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오피스텔 시장이 재조명받고 있다. 또한 역세권 인근 땅 값이 끊임없이 치솟고 있어 해가 지날수록 오피스텔 매매가도 덩달아 오를 수밖에 없다. 특히 1~2인 가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초역세권투룸 오피스텔을 눈여겨 볼만하다. 

투룸 3Bay구조는 서울 아파트값이 너무 비싸 갈 곳을 잃은 수요자들, 특히 신혼부부들 사이에 주거용 오피스텔의 대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저렴한 가격은 물론 특화설계를 도입해 소형 아파트 못지않은 구조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도 ‘투룸 3Bay구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투자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은 “앞으로는 원룸 보다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인 투룸이 대세가 될 것”이라며 “부동산 시장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역세권 주변은 지가 상승으로 미래 가치가 높아 더블 초역세권 ‘투룸 오피스텔’은 투자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런 가운데 영등포구청역더블역세권 도보 2분 거리인 서울 영등구 당산동1가 259외 2필지에 들어설 ‘당산 더채움’ 투룸 오피스텔이 분양마감 이후 회사보유분 일부를 선착순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당산 더채움’ 오피스텔이 들어설 영등포구청역은 국제 금융 중심지 여의도에 인접해 실거주자뿐만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인기 있는 지역이다.  

‘당산더채움’ 오피스텔은 넘쳐나는 원룸을 벗어나 특화된 투룸 3Bay구조에 크고 넓은 창호를 적용하고 자연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해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 설계가 특징이다. 뿐만아니라 최신 트렌드에 맞게 가전, 가구, 붙박이장이 제공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몸만 들어가면 된다. 

특히 ‘당산 더채움’ 오피스텔은 시세차액을 노린 투자자들이 대거몰려 청약으로 선착순 분양 마감했다. 이후 회사보유분 일부 세대를 ‘특별분양’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기회를 놓친 투자자들은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  

잔여세대특별분양시 무엇보다 정확한 정보와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하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5가 인근에 위치하며, 지하철 이용시 9호선 선유도역 7번 출구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해당사에서는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아래 대표번호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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