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산G밸리 메종에떼르넬 광역조감도

16만 임대수요를 가까이에서 누리는 투룸 오피스텔 ‘가산G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

이 오피스텔은 가산G밸리 노른자위에 입지, 임대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에 손꼽힌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가산디지털산업단지는 국가산업단지(1,922,262㎡/약 58만평)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 중이며, 세제 혜택과 같은 다양한 혜택도 제공해 국내 기업 육성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췄다. 명실상부 국내 대표 산업단지라 할 수 있다.

LG전자와 제일모직 등 대기업이 가산디지털산업단지 내 입주해 있고, IT, 벤처기업 등을 더하면 1만 2천여개의 기업이 가산G밸리 내에 입주한 것으로 나타난다. 2022년까지 1조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삼성물류센터부지’도 가산디지털산업단지 내에 위치해 있다. 산단 내에서 올해 내 착공을 목표로 인허가를 추진 중인 신규 현대 지식산업센터도 20개 이상이나 된다. 약 600개의 업체가 모여있는 마리오아울렛, W몰, 현대아울렛 등 아울렛 상권을 품은 로데오 거리도 가산G밸리 내에 형성돼있다. 산단 내 상주 수요만 16만명이 추산된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시 금천구 벚꽃로 180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가산G밸리 내 공급이 전무했던 투 룸(방2, 거실, 주방, 화장실) 형태로 전 세대를 공급해 경쟁력을 갖췄다. 소형 오피스텔과 주택 공급량이 수요 대비 턱없이 부족한 가산디지털산업단지 황금 입지에 건립을 예정해 시세 차익도 기대된다.

단지가 개방형으로 조성돼 와이드 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 일부 세대에는 공간 효율을 극대화해주는 3베이 설계가 도입된다. 2.6m로 높은 층고는 개방감을 더해준다.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이 들어서 생활의 편리함까지 기대할 수 있다.

가시성이 우수한 대로변 오피스텔로,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가리봉 로데오거리, 대형마트, 벚꽃 산책로, 먹거리촌 등 생활, 문화 인프라가 반경 400m 내에 밀집돼 생활 편의를 해결하기도 좋다. 공원과 도로가 조성되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도 사업지 가까이에서 진행 예정이다. 사업을 통해 안양천의 수려한 조망과 쾌적한 공원 조망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교통망이 우수한 것도 장점이다. 지하철 1, 7호선을 환승할 수 있는 가산디지털단지역이 근거리에 자리해 있다. 신안산선(예정)도 가까워 더블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GTX 대안 노선이 확정되면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기대된다. 도로망도 다양하다.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시흥대로, 올림픽대로 등 이용할 수 있는 주요 간선도로가 풍부해 차량 이용 여건이 좋다. 서초와 잠실,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차량으로 쾌속 이동할 수 있어 직장인들의 출퇴근 여건이 좋은 오피스텔로 호평 된다.

오는 2020년 상반기에는 사업지 바로 앞에 두산지하차도’도 개통(예정)된다. 가산G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에 가산디지털2단지, 3단지가 사업지에 직접 연결될 예정으로,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접지의 지가 상승과 임대료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입주 조건도 이 오피스텔의 경쟁력이다.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준다. 분양가에 시스템에어컨, 빌트인냉장고, 빌트인세탁기 등도 분양가에 포함돼 가격도 합리적이다. 계약금 10%를 납부하면 입주 시점까지 자금을 납부할 필요도 없다. 입주 조건이 좋아 일부 세대는 현재 분양이 마감됐다.

가산G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 입주 예정일은 2020년 4월로 현재 골조 공사가 완료됐다. 관심이 있을 경우 사전 문의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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