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 현장의 혼선을 방지하고자 한국거래소, NH선물(주)과 공동으로 10월1일 울산상의에서 ‘2019년 하반기 환율전망 및 환위험관리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거래소의 통화선물 소개, △NH선물 외환관리센터의 통화선물을 활용한 환위험관리 전략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2019년 하반기 환율 전망 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울산지역 기업체들에게 환리스크 관리전략에 대한 이해는 물론 전문가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체 CFO 및 외환, 재무담당자를 비롯해 본 세미나 주제에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울산상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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