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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따뜻한 이웃들을 만나봅니다]지속 봉사활동으로 공직신뢰 높인다울산교육연구정보원 ‘청락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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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30  21: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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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청락동아리는 매달 두번째 토요일에 울주군 정토마을 자재요양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직원 청렴동아리활동으로 봉사회 조직
매달 정기봉사 펼치며 청렴·화합 다짐
호스피스병동 환자 돌보고 청소봉사도


울산시교육청 직속기관인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직원들은 지난 2017년부터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청렴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직원들은 ‘청락동아리’를 만들어 매달 두번째 토요일에 정기 봉사에 나서고 있다. ‘청락’은 청렴을 즐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청락동아리는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에 있는 정토마을 자재요양병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요양병원은 독립형 호스피스 시설이다. 직원들은 지역 여러곳의 시설에서 1회성 봉사를 하기보다 한 곳을 지정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자는 뜻을 모아 지금까지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직원들은 환자들의 말벗되어주기를 비롯해 산책시키기, 식사보조 도우미 등을 하면서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환자들을 돌보는 일 이외에도 창틀 청소, 침대 주변 닦기 등 요양병원 내 청소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직원들은 공직자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직원간 유대도 강화하고 있다. 직원들은 평소 봉사활동 이외에도 설 등 명절이 되면 이 요양병원에 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청렴동아리 박미혜씨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무표정한 노인들을 만나고 마음이 무거워 재롱이라고 부리고 싶은 마음이 많았다”며 “감사보다 더 높은 것이 봉사라고 하는데 자주 참여해서 도움을 주고 싶고 이를 통해 뿌듯한 삶의 보람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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