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원 140명 참석 화합 다져

▲ 경상일보 비즈니스컬처스쿨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가 30일 더골프CC에서 열렸다. 채종성 총동문회장과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 참가회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3회 경상일보 비즈니스컬처스쿨(BCS)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가 30일 더골프클럽에서 채종성 총동문회장과 엄주호 경상일보 사장을 비롯해 140명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샷건방식으로 진행된 대회 단체전 우승은 9기에게, 신페리오 방식의 개인전은 김길영 동문에게 돌아갔다. 단체전 2위는 8기, 3위는 7기가 차지했다. 또 신페리오 2위는 박상귀 동문, 3위는 백남기 동문이 각각 차지했다.

남자메달리스트는 3언더 69타를 기록한 이병걸 동문이, 여자메달리스트는 4오버 76타를 친 최정원 동문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밖에 다버디상은 최정원 동문(4개), 다파상은 이종필 동문(16개)이 차지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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