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원은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근거로 “공단이 관리하는 전국 36개 국가산단의 전체 가동률이 2016년 82.8%를 정점으로 2017년 80.2%, 2018년 80.0%, 2019년 상반기 78.0%로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라고 주장했다.
울산의 경우 미포산단이 2017년 90.7%에서 올해 상반기 86.9%로 감소했고, 온산산단은 2016년 88.5%에서 2018년 92.1%로 상승한 뒤 올해 상반기 89.4%로 감소했다. 이왕수기자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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