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1987년 6월부터 촛불항쟁까지 국민들은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고 있지만 검찰은 그대로이고, 과거 독재정권에서 공생하던 검찰은 오히려 주인을 잃고 그들만의 권력이 됐다”며 “검찰 개혁은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어 “촛불 국민이 나선 지금이 검찰 권력을 개혁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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