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조례연구회’(회장 서휘웅 의원)는 30일 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예산·결산 심사기법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가졌다.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조례연구회’(회장 서휘웅 의원)는 30일 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시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결산 심사기법’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실정에 맞는 예산과 결산의 효율적인 심사기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의정활동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의회 입법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진훈 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문위원은 △예산이란 △결산의 의의 △결산심사 기법 △결산 심사 10계명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서휘웅 회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고, 효율적인 예산·결산 기법에 대한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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