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김갑수 상무(사진 오른쪽)가 대현공업(주) 지종철 대표이사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도모해나갈 ‘파트너기업’에 경주시 외동읍 소재 대현공업(주)(대표이사 지종철)을 선정했다.

대현공업은 지난 1998년 설립 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는 선박 엔진 부품 제조업체로, 특히 시장 변화와 각종 규제에 발 빠르게 대응해 친환경 제품인 HPSCR(질소산화물 저감장치)과 EGR(배기재순환장치)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대현공업에게는 우량업체임직원대출·무빙뱅크 우선 지원·경남은행 주관 각종 교육 및 세미나 우선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갑수 상무는 “오랜 기간 동안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대현공과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이끌어 갈 지역 중소기업과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갑수 상무는 30일 대현공업(주)을 방문해 지종철 대표이사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했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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