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장윤호 의원은 1일 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신정시장 경쟁력 강화 및 상인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주)신정시장 상인회 손병길 회장, 박명숙 대표이사 등 상인 10여명과 시의회 이미영 부의장을 비롯해 윤덕권 행정자치위원장과 김선미 의원 등이 참석했다.

상인들은 “울산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인 신정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자구책 마련과 함께 행정기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공용화장실을 포함한 편의시설 확충, 화장실 야간 개방, 가로수 정비 등을 요청했다. 이왕수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