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역일원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하면 시세상승도…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 18㎡~84㎡, 총 315실(오피스텔 일반분양 269실, 준공공임대 46실) 규모

건대입구역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 10월 2일(수) 그랜드 오픈,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나서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바로 하반기 서울 오피스텔 시장의 최대어로 평가되는 ‘건대입구역자이엘라’다. 

입지가 우수해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시세 상승의 기대가 높은 이 오피스텔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2-2번지 일대에 지하 6층, 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8㎡~84㎡, 총 315실 규모로 건립된다.총 315실 중 오피스텔 일반분양이 269실이며,준공공임대가 46실이다.

건대입구역 노른자위에 오피스텔이 건립돼 가까이에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가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주변 임대수요도 든든하다. 지하철 2, 7호선 환승역 건대입구역초역세권 오피스텔로, 사업지 바로 앞에는 서울 동부권 최대 상업지역으로 평가되는 건대입구 상권이 형성돼 있다. 

사업지 가까이 건국대학교를 비롯해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교가 밀집돼있어 대학생 및 임직원 수요가 풍부하다. 고소득 전문직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건대병원,한양대병원도 인접해있다. 공실 발생 우려가 적어 안정적인 임대수익률 달성이 기대되는 오피스텔로 주목을 받고 있다. 

향후 시세 상승도 전망된다. 지난해 말에 분양을 마친 ‘더라움펜트하우스’, ‘호반써밋 자양’과 더불어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역 일원을 명품 오피스텔 타운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지하철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이 100m 내 자리해 도보 1~2분대에 지하철 이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지하철을 이용해 잠실과 성수, 강남 등 서울 도심과 강남권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영동대교, 성수대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이 가깝고 바로 앞에는 청담대교가 위치해 차량을 이용하기도 좋다. 서울 전 지역이 빠르게 연결된다. 

대학교 또는 병원 주변에 자리한 오피스텔은 꾸준한 임대수요 확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건대입구역 일대에는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가 위치해 있고, 건대병원,한양대병원도 들어서 있다. 대학생 및 대학교 임직원, 병원 종사자까지 폭넓은 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직장인 배후수요 확보에도 유리한 입지다. 지하철로 한 정거장 거리에 성수IT밸리가 위치해 있고, 강남 및 잠실 등 서울의 주요 비즈니스 지역도 10분대 거리에 자리해 있다. 

서울 동부권역 최대 상업지역인 건대입구 상권이 가깝고,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CGV, 로데오거리, 건대병원, 건대 커먼그라운드 등이사업지 바로 앞에 밀집돼 생활의 편리함도 예상된다. 쇼핑과 외식 공간이 매우 풍부하다. 단지 내에는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 시 원스톱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가까운 거리에 녹지가 다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뚝섬유원지와 어린이대공원, 서울숲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오피스텔로, 산책 등 건강한 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 관계자는 “역세권,복합단지,브랜드 등 3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단지는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아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사업지 가까이에서 분양을 완료한 ‘더라움펜트하우스’와 ‘호반써밋자양’은 분양권이 풀리기 전부터 웃돈이 상당히 붙은 것으로 전해진다”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는 “이 오피스텔은 건대입구역초역세권 오피스텔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더샵스타시티를비롯해 클래식500, 더라움, 자양 호반써밋 등과함께 광진구 일대 스카이라인이 바뀌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시세 상승이 예상돼 올 하반기 오피스텔 분양 시장의 최대어에 손꼽힌다”고 전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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