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신영 인스타그램

강경준-장신영 부부가 둘째를 갖게 됐다.

장신영은 1일 인스타그램에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다"고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 소식을 아이의 작은 발 사진을 함께 공유했다.

장신영은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가족분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다"며 "태어나 처음으로 찍는 발도장도 찍고, 신기하고 사랑스럽다. 오늘 드디어 세상 밖으로 아리가 나가는 날이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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