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변이 가을로 물들어가고 있다. 10월의 첫번째 주말 휴일인 6일 태풍의 흔적도 아랑곳없이 자전거를 탄 시민들이 명촌교 인근 은빛 억새 사이를 지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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