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찌아 ‘배배 꼬인 음악회’는 오페라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 영화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 뮤지컬 오페라 유령의 ‘The Phantom of the opera’ 등 널리 알려진 곡들 코믹하게 들려주는 공연이다. 익숙한 명곡들을 색다른 버전으로 감상하며 그래도 인생은 살 만하다는 격려를 보내는 음악극이다. 전석 1만원.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석현주 기자
naya37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