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종합화학이 지난 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를 통해 울산양육원(원장 김영숙)에 학용품이 담긴 선물꾸러미 등을 전달했다.
한화종합화학(공장장 오성훈)이 지난 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배익철)를 통해 울산양육원(원장 김영숙)에 학용품이 담긴 선물꾸러미 55개, 간식 225개, 대형 냉장고 1대(총 300만원)를 전달했다.

오성훈 공장장은 “작은 선물을 준비해서 왔는데 오히려 아이들에게 큰 선물을 받았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화종합화학은 2011년부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7000만원의 후원금으로 울산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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