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시장은 최하위 기록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만7000명(광역자치단체별 1000명)을 대상으로 시·도교육감 직무수행평가조사를 실시해 지난 8일 결과를 발표했다.
노 교육감 지지율(긍정평가)은 38%로 4개월째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얻은 득표율 35.5%보다 2.5%p 높아졌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노 교육감이 처음으로 부울경지역 교육감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송철호 울산시장은 긍정평가 32.8%로 지난달에 이어 최하위인 17위를 기록했다. 울산의 주민생활만족도 역시 42.3%로 최하위인 17위로 나타났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kbc7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