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비행 및 바쁜 스케줄로 많은 승무원들이 척추, 관절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일정하지 않은 근무시간 때문에 생긴 불면증이나 위장병도 있지만 높은 고도에서 긴장된 자세유지로 목과 어깨 그리고 신체 불균형에 의한 요통 및 허리통증은 많은 승무원들이 격고 있는 직업병이다.

변칙적인 스케줄로 근무하는 그들에게 장기간에 걸친 입원이나 회복에 대한 치료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강서구 가양역과 마곡나루역에 1,2호점으로 위치한 프렌차이즈 리썸바디필라니스 에서는 이런 승무원들의 몸 상태를 파악해서 통증부위에 적합한 기구필라테스 운동과 퍼스널트레이닝을 통한 손상된 부위의 근육을 강화하여 통증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VVIP 프로그램은 통증케어, 체형교정, 다이어트 및 체력관리를 담당 트레이너 두 명이 배정되어 쌍방향으로 케어하는 관리 시스템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어 많은 승무원들과 일반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썸바디필라니스 관계자는 “서울 강서구를 기반으로 내년 3호점을 준비중에 있으며 오프라인 스튜디오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필라테스 아카데미 개설을 통해 전문적인 지도자 양성에도 힘쓰며 앞으로도 고객만족과 감동을 최우선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마곡나루점 2주년 기념으로 최저가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리썸바디필라니스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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