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연-
△재즈 파크 빅밴드 with JK김동욱, 웅산=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깊이 있는 목소리와 창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JK김동욱, 재즈 파크 빅밴드가 만나 가을밤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한다. 12일 오후 5시. 울산문예회관 대공연장. 275·9623.
△6대 광역시 및 제주특별자치도 연예예술교류 공연= 한국예총 산하 예술인들의 예술교류와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공연. 울산을 비롯해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 제주의 연예예술인협회 소속 회원들이 무대를 꾸민다. 12일 오후 7시. 태화강 국가정원 느티나무광장 특설무대. 275·3900.
△태화루 기획공연 ‘태화연가-전통 가무악의 향연’= 태화루의 절경과 용금소의 힘찬 기운을 춤과 노래, 국악으로 표현하는 공연. 판소리, 남사당놀이, 사자탈놀이 등과 같이 굿판과 장터 등 사람들이 모였던 곳에서 펼쳐진 전통연희에서부터 사물놀이 협주곡, 국악 실내악, 국악가요 등 20세기 이후 국악의 발전된 형태로 제작된 창작곡 까지 다양한 장르의 국악을 만나볼 수 있다. 13일 오후 5시30분. 태화루 마당. 229·3766.
-전 시-
△최일호 개인전 ‘조각가와 친구들’= 최작가의 7번째 개인전. 씸조각회 및 울산청년작가회원으로 활동 중. 14일까지 울산남구문화원 갤러리숲.
△하이퍼 리얼리즘 자연과 미술전= 사진보다 더 사실적인 극사실회화전. 고영훈, 김강용, 김대연, 김성진, 김시현, 김영성, 박성민, 박종경, 유용상, 이목을, 정창기 등 50점. 2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1전시장. 275·9623.
△이계수 개인전 ‘흙·바람·꽃’= 작가의 3번째 개인전. 울산미술협회 및 울산사생회원으로 활동 중. 30일까지 울산남부도서관갤러리. 259·7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