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의회(의장 신성봉)는 10일 본회의장에서 제219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울산 중구의회(의장 신성봉)는 10일 본회의장에서 박태완 중구청장 등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19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중구의회는 임시회 기간 동안 문희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시 중구 경로당 운영 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과 신성봉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시 중구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중구청장이 제출한 ‘울산시 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조례안’과 ‘울산시 중구 음악창작소 관리 및 운영 조례안’도 함께 심의한다. 각 상임위원회별로는 오는 11월20일부터 예정된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계획서 작성을 논의한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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