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순 부단장은 “조국사태로 청년들이 더 분노하고 좌절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위로하기 위해 울산대 앞을 찾았고 불공정, 불평등, 특혜, 특권의 대표가 된 조국사퇴를 촉구하는데 힘을 모으기 위해 서명운동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당 여성정책자문단은 당 출신 전·현직 여성의원들로 구성돼 여성·가족·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개발을 담당한다. 자문단은 조국사태가 마무리 될 때까지 지역 곳곳에서 사퇴 촉구 서명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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