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기아자동차는 10일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모빌리티 및 차량 내 유틸리티를 선보이는 ‘2019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현대·기아차 연구원들의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미래 모빌리티 및 차량 내 유틸리티가 한 자리에 모였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0일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모빌리티 및 차량 내 유틸리티를 선보이는 ‘2019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자동차에서 삶의 동반자’라는 현대차의 미래 비전을 담아 ‘Beyond People’ ‘Beyond the Car’ ‘Beyond Life’ 등 세 부문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물 제품을 제작해 경연을 펼쳤다.

4월부터 7월까지 4회에 걸쳐 아이디어 제안을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남양연구소 8개팀, 중국기술연구소 3개팀이 본선에 올랐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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