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임 강사가 나서 인권과 개인정보보호 대해 강의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구섭) 장애인복지관(관장 이기희)은 10일 복지관에서 자원봉사자 보수교육 및 지지격려 행사를 실시했다.

보수교육은 울주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문신임 강사가 인권과 개인정보보호에 대해 강의했다.

문신임 강사는 "자원봉사자 지지격려 행사에 보수교육을 강의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인권과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문신임 강사가 인권과 개인정보 보호법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복지관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해 온 개인 봉사자와 봉사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울주군장애인복지관 이기희 관장은 "봉사자들이 있어서 복지관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다"라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울주군장애인 복지관과 함께 발전 해나갔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임규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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