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부소방서(서장 이인동)는 지난 11일 개서 1주년을 맞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행사를 가졌다.
울산 북부소방서(서장 이인동)는 지난 11일 개서 1주년을 맞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행사를 가졌다.

북부소방서는 지난해 9월1일 개서 이후 화재출동 239건, 구조출동 3504건 등을 진행해 507명을 구조했으며 구급출동 6911건에 5252명의 환자를 이송했다. 하루 평균 약 27건 출동했다.

또 △안전취약대상물·지역 소방안전대책 추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안전문화 확산 △폭염기 주황양산 대여 시범운영 △재난현장 대응능력 강화 등을 추진해 왔다.

북부서는 앞으로도 소방안전복지 강화와 정예화된 소방대원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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