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내달 3일 울주 S갤러리
박 작가는 최근 독일북부 하일브론시(市)에서 열린 ‘2019 BUGA’(독일연방정원박람회)를 참관, 그 곳에서 보고 느낀 다양한 정보를 카메라에 담아왔다.
하일브론 박람회는 BUGA 개최 사상 처음으로 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거단지를 조성했다.
박람회 이후 이 주거지는 계속 확장, 오는 2040년에는 약 1000명이 해당 공원에서 일하며 살게 된다.
오프닝은 17일 오후 7시. 전시는 11월3일까지.
이후 11월4일부터는 태화루 열린갤러리로 장소를 옮겨 한차례 더 선보인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홍영진 기자
thinpizz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