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전국 1828개 고등학교에서 진행되고, 44만여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본다. 울산에서는 47개 학교 1만312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2020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춰 한국사 응시를 필수로 하고, 국어와 수학(가·나),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 및 한문(아랍어Ⅰ·베트남어Ⅰ 제외) 영역을 평가한다. 시험 시간은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5교시에 걸쳐 실시된다. 김봉출기자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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