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잊은 미모를 자랑하는 최화정씨가 자신의 친한 지인 모두에게 선물했다는 에이비팜 솔트크림이 화제다.

솔트크림은 최화정씨가 피부 컨디션이 무너 졌을 때 처음 써 보고 귀에서 종 소리가 울렸다는 표현을 할 만큼 좋은 효과를 본 이후 CJ홈쇼핑 최화정쇼에서도 판매하며 전 회 매진을 기록중인 스킨케어 올인원 크림이다.

이러한 솔트크림을 ‘여자플러스3’에서 최화정씨가 ‘솔트크림을 친한 지인 모두에게 선물했다. 솔트크림을 받지 못한 사람은 나와 친한 지인이 아니다.’라고 다시 한 번 극찬하며 ‘최화정 솔트크림’이 네이버 실검 4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집중시키고 있다.

솔트크림은 이름 그대로 소금으로 만든 크림인데 소금의 삼투작용으로 피부 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고민을 복합적으로 해결해 준다. 에이비팜 관계자에 따르면 ‘인체 어디든 수분이 있는 곳엔 소금이 항상 적정 비율 함께 존재한다. 크림으로 만들어진 소금은 수분을 끌어당기고 잡아 줄 뿐만 아니라 피부 속 노폐물이나 독소를 케어해 피부 기초체력을 튼튼하게 한다. 기초체력이 좋아진 피부는 안색이 맑아지고 탄력도 좋아지며 유수분 밸런스도 케어되어 복합적 효과를 주게 된다.’며 ‘이러한 솔트크림의 복합적 효과 때문에 솔트크림 하나만 바르면 기초는 충분하다고 자부한다.’고 전한다.

최근 화장품 과다 사용으로 오히려 피부가 병들고 있다는 주장이 대두되며 기초 화장의 단계를 생략하는 스킵케어(skip care)가 인기다. 좋다는 거 발라도 발라도 민감하고 건조하기만 하다면 솔트크림과 같은 올인원 스킵케어 제품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malklum@naver.com]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