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울산문예회관서 개막식

▲ 사진가 정원섭씨

작품.

그림, 사진, 서예 등 다양한 전시활동을 펼치고 있는 울산지역 예술가들이 지난 1년 간의 창작결과물을 시민들과 공유한다.

울산예술작가회(회장 정원섭)가 16일 울산문화예술회관 3전시장에서 13번째 정기회원전을 갖는다.

주제는 ‘울산! 소중한 그 무엇을 찾아서’. 김인숙(동양화), 김진철(조각), 신서례(서예), 신정아(서예), 이영아(도예), 이인행(조각), 정원섭(사진), 조구환(도예), 천태자(민화), 최종국(한국화)씨 등 10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기념식은 16일 오후 6시30분. 전시는 오는 21일까지.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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