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마트는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인 ‘메가블랙데이’ 올해 마지막 행사를 16~20일 전 점포에서 실시한다.
메가마트는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인 ‘메가블랙데이’ 올해 마지막 행사를 16~20일까지 전 점포에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메가블랙데이는 매장에서 판매되는 4만여 전 상품을 할인하는 행사로, 메가마트는 소비자들이 더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5일간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신한·국민·농협·현대·비씨·메가쇼핑 신한카드로 구매시 대표 할인상품으로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목살 100g을 정상가 1980원에서 46% 할인된 1080원에, 제철 맞은 제주 햇 조생밀감 1박스(3㎏)를 정상가 1만1900원에서 41% 할인된 6990원에 판매한다. 또 햇 국물멸치 1.5㎏는 정상가 1만6800원에서 49% 할인된 8500원, 호주산 냉장 소찜갈비 100g은 정상가 1980원에서 35% 할인된 1280원, 특란 30입은 정상가 5780원에서 31% 할인된 398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해당카드 결제와 상관 없이 인기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2000여 인기상품을 별도로 선정해 최대 5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또 메가마트에 입점한 전자랜드 매장에서는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인기 가전제품 전 품목을 블랙데이 특별 가격으로 기획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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