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는 창간 30주년을 맞아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심 속 선암호수공원에서 붉게 물든 단풍과 함께 깊어 가는 가을 밤 하늘을 수놓을 ‘2019 선암호수불꽃쇼’를 마련합니다.

올해로 열번째를 맞는 이번 불꽃쇼는 그동안의 정수는 담아 ‘선암호수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화려한 10년 매듭의 대미를 장식하는 의미를 더하고자 합니다.

밤하늘에 펼쳐질 불꽃, 음악이 어우러지는 쇼로 호수 주변 어디에서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남구 선암호수공원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 이웃, 동료들과 함께 화려하고 환상적인 불꽃쇼의 감동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19년 11월9일(토) 오후 7시
·장소 : 선암호수공원 선암댐 정상부
·구성 : 미니공연, 개막식, 불꽃쇼
·문의 : 경상일보 문화사업국 052-220-0611~3
·주최 : 경상일보
·후원 : 울산광역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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