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 청담동사옥 투시도

요진건설산업(요진개발시공사)가 이달초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로변에 지어지는 동국제약㈜ 사옥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동국제약 청담동사옥 신축공사는 건설산업분야의 선진 발주 형태인 IPD(통합발주체계: Integrated Project Delivery)방식을 도입해 진행된다.

IPD방식은 설계단계에서부터시공사의 조기참여를 통해 건축주, 설계사, 시공사 등 모든 관계사가 팀 구성원으로 참여하여 공사비 절감, 설계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목표된 사업비 내에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가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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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산업 관계자는 “일산와이시티를 공동 시행한 계열사인 요진개발과 함께40여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발주자의 니즈를정확하게 파악, 잇따른 수주 실적을 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강남권 오피스빌딩과 물류센터 등 지속적인 수주활동을 통해 올해 수주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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