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어느덧 2019년도 10주 정도 남은 가운데, 기온이 내리면서 계절이 바뀌는 것이 느껴진다. 기상청은 11월 2주부터 평균 기온이 10도 미만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날이 추워지면 많은 사람들이 쾌적하게 지내고자 목도리나 장갑, 내복 등의 방한용품을 구비하고, 보일러를 가동한다. 그러나 난방비를 생각하면 보일러는 마음껏 가동하기 어렵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사용 중인 보일러는 가스 형식이기 때문이다. 또 특정한 방에만 난방을 할 수 없어 가스가 낭비된다는 단점도 있다.

이렇게 새는 난방비를 잡으려면 온풍기나 전기장판, 전기매트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들은 특정한 장소에만 난방을 제공할 수 있으며 전기를 사용하기에 난방비에 부담도 덜하다. 전기장판은 1인용, 2인용 등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므로 필요에 맞춰 구매하기 안성맞춤이다.

 

월천누나 관계자는 “이 시기에는 추운 날씨에 겨울을 대비하려는 사람들의 관련용품 구매가 늘어난다. 월천누나이메텍전기요 또한 보이로전기요와 더불어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기장판은 검증되지 않은 것을 사용할 경우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자동 온도조절 기능이 있는지, 안전 검사는 통과했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월천누나이메텍전기요는 초극세사 밍크 소재를 사용했으며 2인용에는 좌우 분리난방 기능이 있어 알맞은 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또 물세탁이 가능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진드기 등으로부터 자유롭다.

월천누나이메텍전기요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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