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무인 스터디카페 브랜드 '비허밍 스터디카페'(BERA'MING Study Cafe) 광주 금호동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광주 금호동 24시 무인 스터디카페 비허밍 스터디카페는 양주, 부천, 부산, 군산, 대구 등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된 가맹 사업 노하우를 반영하여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허밍은 국내 유명 프리미엄 독서실 런칭 멤버들의 오랜 준비와 연구 끝에 탄생한 프리미엄 학습공간 브랜드로서, 무인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 중이다.

독자적으로 키오스크 시스템을 개발해 무인 운영이 가능하므로 인건비 걱정이 없고 투잡 창업, 주부 창업도 가능하다. 비허밍 스터디카페 광주 금호동점을 방문한 고객들은 키오스크 기계를 통해 2시간, 4시간, 6시간 등 시간권이나 정액권, 기간권을 구입하고 이용하게 된다.

비허밍은 스터디카페에 가장 적합한 상권을 통계를 근거로 분석하여 가맹점을 진출시키고 있다. 유동인구와 타겟을 분석하여 상권은 물론 최적의 공간구성까지 제안하기 때문에 예비 가맹점주들의 신뢰도가 높다.

좌석 배치는 스터디카페의 수익과 직결되는 부분인 만큼 본사에서 특별히 신경쓰는 부분이다. 점주의 선호도와 유동인구의 성향을 분석해 최적의 좌석 배치를 찾아 인테리어 공사를 실시하게 된다.

무인 스터디카페지만 매장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인테리어나 운영적인 면의 사후관리까지 1:1 전담 슈퍼바이저가 정기적으로 케어 해주기 때문에 효율적인 관리가 이루어진다.

비허밍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광주 금호동점 진출을 확정하고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광주 금호동 인근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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