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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가 들려주는 재테크 이야기]보험·연금 투자땐 분산원칙 기억해야4) 나의노후준비는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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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0  20: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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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성희 경남은행 병영지점 PB
최근 정말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ㅇㅇㅇ캐슬’처럼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아주 뜨겁다.

이처럼 뜨거운 교육열에 들어가는 사교육비가 노후대비를 가로막는 요인 중 하나 일 것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초·중·고 교육비 총액이 무려 19조5000억원으로 해마다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태어나는 인구수는 적은데 사교육비는 늘고 있다고 하니 교육열이 얼마나 뜨거운지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보니 노후대비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눈앞에 닥친 자녀교육문제도 중요하지만 자연스레 찾아오는 노후에 대해서도 준비해 두어야한다. 조금 더 젊었을 때 조금 더 일찍 시작하는게 최선의 방법이겠지만, 늦어도 40대에는 확실한 노후대비 방법에 대해 한번쯤 고민을 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급하게 사용하는 돈은 저축으로 충당하고 노후에 아프거나 다쳤을 때를 대비해서 실비보험이나 진단금을 받을수 있도록 개인 보험을 가입을 해두고, 또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연금을 따로 준비해 둘 필요가 있다.

무작정 많이 모으면 좋다고 생각하겠지만, 필요한 목적에 맞게 상품을 가입하는게 중요하다. 같은 보험을 중복으로 가입을 한다든지, 불필요하게 과하게 보험을 가입한다든지, 지금 당장의 자금이 필요한데 연금 상품에만 자금을 넣어둔다면 넣어둔 보험·연금을 중도에 해약을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된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마라’는 투자원칙 처럼 자금을 골고루 분산해서 상황에 맞게 상품을 가입 해 놓아야 한다. 여러개의 바구니에 나눠 담아 한바구니의 계란이 깨지더라도 다른 바구니의 계란들은 남아서 손실을 면회하는 기반이 될것이다. 또 골고루 나누어진 바구니에서 내가 필요한 계란을 꺼내어서 사용한다면 불필요한 계란을 꺼내어서 깨지는 일은 줄어들것이다.

40대, 50대에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대부분의 은퇴를 선택하는 사람들을 보면 충분한 은퇴 준비가 돼 있지 못하기는 매 한가지이다. 은퇴 후에는 상당수의 은퇴자들이 초반에 너무 무리한 지출을 해서 노년에 궁핍한 생활에 빠지게 됨을 알면서도 초반에 지출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연금 수령시기를 최대한 늦춰서 매달 수령하는 연금 액수를 늘리려면 은퇴 후 활동 계획을 세워야한다. 매일 할 수 있는 취미를 한두개 갖거나 정기적으로 사회봉사활동을 해서 취미활동과 연관된 파트타이머 일자리를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것이다. 100세 시대 점점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는 이때 미리 세워진 계획으로 기나긴 은퇴생활을 현명하게 보내야 할것이다.

하성희 경남은행 병영지점 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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