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 호계공설시장은 상인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으로 19일과 20일 전통시장 마케팅 가을축제 행사로 ‘호라카이, 호계야시장’을 열었다. 울산 북구 호계공설시장은 19~20일 ‘호라카이, 호계야시장’을 열었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 야시장에서는 먹거리부스와 청년플리마켓, 지역 음악가들의 버스킹공연도 열렸다.호라카이는 호계시장의 ‘호’와 경상도 사투리 ‘퍼뜩 오라카이’의 오라카이를 섞어 만든 말로 불경기로 인해 떠나간 고객들을 다시 시장으로 끌어들인다는 의미를 담아 만들었다.정춘택 호계공설시장상인회장은 “전통시장 마케팅을 위한 이번 가을축제가 호계시장을 알리고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정세홍 aqwe0812@gmail.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4·10 울산의 선택]울산 ‘정권심판’보다 ‘중단없는 발전’ 택했다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이르면 6월 착공 가능할듯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울산 건축물 늙어가는데 정비 난항 UNIST 차기 총장 선출 초읽기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방어진항 공동어시장 공사…상인들 노상영업 ‘안전 우려’ 울산 시내버스 기사 운행중 차량화재 막아 HD현대중공업 노조 “기본급 15만9800원 인상”
▲ 울산 북구 호계공설시장은 상인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으로 19일과 20일 전통시장 마케팅 가을축제 행사로 ‘호라카이, 호계야시장’을 열었다. 울산 북구 호계공설시장은 19~20일 ‘호라카이, 호계야시장’을 열었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 야시장에서는 먹거리부스와 청년플리마켓, 지역 음악가들의 버스킹공연도 열렸다.호라카이는 호계시장의 ‘호’와 경상도 사투리 ‘퍼뜩 오라카이’의 오라카이를 섞어 만든 말로 불경기로 인해 떠나간 고객들을 다시 시장으로 끌어들인다는 의미를 담아 만들었다.정춘택 호계공설시장상인회장은 “전통시장 마케팅을 위한 이번 가을축제가 호계시장을 알리고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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